HOME Q&A Q&A 임신 출산 Q&A (WITH 전문가) 사소하지만 산모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것들을 알려주는 깨알 정보 페이지 전체출산 전출산 후 Total 16건 1 페이지 출산 전 임신 중에 찐 살이 빠질까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임신 중 찐 살을 빼는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바로 출산 후 3~6개월 이내입니다. 이때는 임신 전의 몸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시기로, 출산 후 6개월까지는 생리적 체중 감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붓기, 산후풍, 교정 및 통증 관리는 이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출산 전 출산 후 케어를 받으면 얼마나 빠지나요? 산욕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6주 이내를 말합니다. 산모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산욕기 중 초기에 케어를 받으면 임신 중 불어난 체중의 약 7~80%가 빠집니다. 출산 전 임신 후 허리, 어깨, 다리, 손가락이 많이 아픈데 왜 그런 거죠? 임신 5개월 이후부터는 아이가 쉽게 산도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릴랙신은 골반 인대를 이완 시켜주고, 태아가 편안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배와 골반이 커지고 자궁 경부가 열리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릴랙신 호르몬이 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를 잘 늘어나는 유연한 조직으로 바꿔주는데, 골반만 그러는게 아니라 엄마의 몸 전체에 작용하게 됩니다. 관절의 모든 인대가 느슨하고 척추 관절도 이완되어 있다 보니, 쉽게 틀어지고 다치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출산 전 겨드랑이, 복부 등 색이 짙어진 피부는 돌아올까요? 임신 중 겨드랑이 착색은 산모의 90%가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겨드랑이 뿐 아니라 신체 어느 부위도 착색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기로 접어들면 체내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분비됩니다. 이때 피부가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색소 침착이 일어나는데,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경우 림프절에 해당하여 착색 현상이 더 두드러질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신 중 혈액 순환이 월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겨드랑이 부위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평소보다 더 시커멓게 변하는 때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야기되는 색소 침착 증상 중 하나이므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출산 후엔 사라집니다. 출산 전 튼살, 셀룰라이트는 사라지나요?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튼살과 셀룰라이트, 그냥 사라지진 않습니다. 예방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요. 임신 중 튼살이 나타날 경우, 각질 제거제와 튼살 크림을 활용해 관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튼살 예방을 위해 체중을 유지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편한 속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임신 중 셀룰라이트는 혈액 및 림프 순환 장애로 부종과 결절이 발생하면서 심해집니다.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으면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줘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짠 음식을 피하고, 노폐물 배출이 잘 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셀룰라이트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열린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맨끝 검색 검색대상 제목내용제목+내용글쓴이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