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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Q&A
(WITH 전문가)

사소하지만 산모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것들을
알려주는 깨알 정보 페이지

Total 26건 4 페이지
  • 출산 전

    임신 중에 비행기를 타면 안 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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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경우 임신 32주(8개월) 미만은 의사로부터 항공 여행 금지를 권고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항공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임신 초기인 12주까지는 조심해야 하는 기간으로 되도록 비행기 탑승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 32주 이상의 경우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탑승일 기준 7일 내 작성된 진단서나 소견서를 제출하면 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임신 37주 이상은 비행기 탑승 제한이 됩니다. 다둥이를 임신한 경우 33주부터 임산부 비행기 탑승이 어렵고, 기타 유산 가능성이 있는 경우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임신부가 비행기를 탈 때는 고도 변화에 따라 입덧이나 멀미가 심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객실 기압은 5000에서 8000피트 사이입니다. 이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임신부나 태아에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여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공항 검색대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할 경우, 금속 탐지기만 사용되지만 찝찝하다면 임신부임을 밝히는 게 좋습니다.
  • 출산 후

    산후 케어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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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산욕기(보통 출산 후 6~8주 이내)에 몸을 회복해야 하는데요. 케어를 받으면 회복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산후 케어는 산모의 상태에 따라 진행되는데, 통상적으로 출산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 및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로 배출을 유도해 자궁 수축을 돕고, 이를 통해 회복의 속도를 높입니다.
  • 출산 후

    케어를 받으면 체중 감량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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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산욕기에 케어를 받으면 임신 중 불어난 체중의 약 7~80%가 빠집니다.
  • 출산 후

    훗배 앓이는 언제까지 지속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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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자궁이 임신 전 크기로 줄어드는 시기는 출산 후 6주가 경과된 시점입니다. 자궁이 수축되는 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되며 이를 산후통 혹은 훗배 앓이라고 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좌욕과 모유 수유, 그리고 엎드려 있는 게 좋습니다. 또한 혈관 해독 작용에 좋은 미역국, 검은콩 잔대 등의 음식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출산 후

    출산 후에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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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한 산모들의 몸은 전체적으로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자궁과 골반은 물론 전신의 뼈와 관절도 매우 약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더라도 질병이 생길 수 있어 출산 후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산후통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에 해결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때 균형 잡힌 식단, 운동과 더불어 필요한 것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인데요. 산후 조리 기간에는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의 회복 역시 빨라집니다. 하지만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 열 발진이 생기고 회음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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